[한브네트]쌍빠울로 교통국은 휴대폰과 컴퓨터로 어플(App)을 사용하여 교통벌금 알림과 고지서를 받는 방법을 출시하고 이런 방법을 이용하여 벌금을 미리내는 사람들에게 40%에 달하는 DC를 줄 것이라고 전했다. 일명 Sistema de Notificacao Eletronica(전자 알림 시스템)라는 어플은 오는 11월 1일 출시될 예정이라고 하며 컴퓨터 윈도우 시스템 어플은 15일 출시될 예정이다. 그러나 쌍빠울로 교통국은 이와 관련한 어플 사용에 대해 너무 서둘러 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며, 그 이유는 시스템에 대한 세부과정들을 적용하는 과정이 남아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였다. 도시부(Ministerio das Cidades)에 따르면 자동차 운전자들은 우체국을 통해 받는 기존 방법을 따를 것인지 아니면 어플로 등록하고 받을 것인지를 선택할 수 있다고 하며, 후자인 디지털 방식에서는 벌금 지불과 관련해 40%에 달하는 DC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우체국을 통해 배달되는 벌금은 20%의 DC가 적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