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안에 바보 연습에 성공한 믿음의 선진들이 우리는 얼마나 부러운 줄 아는가? 욥8:8 “청컨데 너는 옛 시대 사람에게 물으며 열조의 터득한 일을 배울 지니라” 이런 일이 있은 후에 교회 안밖에서 줄줄히 차를 사서 빠또스 신학교 교수 다섯 명에게 차를 주셨고, 쎄아라주 훨따레자 교회 담임인 홉슨목사에게도 주셨다. 그리고 뻬르남부꼬주 가라늉스에 베데스다 끄레시(탁아소)의 린지나울도 목사에겐 베데스다 교회의 P집사 가정에서 새 차를 사주게 하셨으니.... 오병이어의 기적을 어린아이의 도시락에서 시작시키신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 하신다. “먼저 오병이어가 되라고”...“믿음으로 순종하면 기적이 일어난다고”... 사르밧에 사는 과부가 “먼저, 엘리사에게 먹을 것을 대접한 후 어떤 기적이 일어났는지 우리는 너무도 잘 알고 있다. 우리는 이 “먼저”라는 단어를 깊이 묵상하고 피해가지 말아야겠다. “그들의 발이 되어주렴” 이 꿈은 현실로 이루어졌고 그들의 사역을 활발하게 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려 드린다. 주님이 내미시는 손 박대하지 않을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목사 안수를 받기 전 까루아루 교회에서 전도사로 시무하던 데메뜨리오, 그는 젊은 나이에 불행인지 다행인지 아내에게 버림(?)을 당하고 이혼의 쓰라림을 맛 보아야 했다. 남편 김 목사님은 전화를 통해 말씀으로 권면도 하고 그 장인되는 훨따레자 교회에 마누엘 집사 부부에게 그들이 다시 합칠 수 있기를 애도 써 보았지만 아주 어린 나이의 철부지 그의 아내는 더 멀리 멀리 출행랑? 실의에 빠진 그는 상처투성이 마음을 주님의 은혜로 추스리고 죠앙뻬소아 교회를 맡아 섬기며 목사 안수도 받고 아주 예쁘고 믿음 좋은 새 아내를 맞이하더니 우리 부부가 죠앙뻬소아를 방문 했을 때는 방글거리는 아내 깔라와 함께 그는 무척 행복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