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밀알선교단(단장 최은성 목사)은 지난 5월 21일(토), 연합교회 수양관에서 “밀알가족 한마음 나들이(Dia da Familia)”를 개최하였다. Osmar 목사의 찬양 인도로 시작 된 예배에서는 김제일 장로(서울교회)의 기도와 서울교회 봉사자들의 특별찬양이 있은 후 최은성 목사가 “인생의 보물찾기”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고, 홍순표 목사(브라질밀알선교단 이사장)가 축도를 하였다.
 이어서 강성철 목사(브라질밀알선교단 부이사장)의 오찬감사기도가 있은 후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서울교회(담임 하경남 목사)에서 준비한 오찬을 함께 나누었으며, 오찬 후에는 빙고게임과 보물찾기를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최은성 목사는 “본 행사를 위하여 물심간에 도움을 준 연합교회, 서울교회, 오뚜기 식품 등과 봉사자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