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비전교회는 공동의회를 통해 지난 12월 27일(주일)부로 강성일 목사(사진 왼쪽)와 박지웅 목사를 공동책임목사로 세우고 팀 사역을 지향하는 새로운 목회를 시작하기로 결정하였다. 새비전교회는 지난 2010년 5월에 임기태 목사를 담임으로 하여 봉헤찌로 지역에 세워졌으며, 임 목사가 사임을 한 후 지난 10개월 간 담임목회자가 없었다. 앞으로 새비전교회는 개척초기부터 추구해왔던 말씀과 기도 중심의 복음적인 교회가 되기 위해 계속 노력하며, 아울러 생명을 살리고 사람을 세우며 열정을 갖고 선교하는 교회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