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브네트]지난 14일(월)부터 운전면허 발급을 위해서는 시물레이터에서 최소한 5시간 수업을 이수해야 한다. Sao Paulo에서는 14일 부터 운전면허 취득과정에 시물레이션 과정을 필수요건으로 만들었다. 가장 기본 운전 면허증 B 클래스의 경우 최소한 5시간을 이수해야 한다. SP의 Daniel Annenberg 교통국 이사장은 이 시물레이터가 비오는 상황과 안개낀 상황 그리고 음주운전과 같은 상황을 보여준다고 한다. 그리고 이 시물레이터 시간은 실제 운전교습시간을 대체하게 되어 소비자들이 운전면허 발급과 관련하여 비용이 더 비싸지지 않을 것이라 전했다.
이 시물레이터 수업은 2014년 7월부터 옵션이었으나 내년 1월부터는 브라질 전국에서 운전면허 발급에 필수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