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복음신문은 지난 12월 6일(주일) 오후 5시에 새소망교회(담임 박재호 목사)에서 창간10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원철웅 장로의 사회로 진행 된 예배에서는 홍성현 장로의 기도, 고석파 전도사와 한정상 안수집사의 색소폰 이중주, 조영숙b 권사의 성경봉독, 새소망권사찬양대(대장 조동순 권사)의 찬양, 새소망한글학교 학생들의 특별연주가 있은 후 발행인 박재호 목사가 “복음 전파의 사명(딤후4:1-2)”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박 목사는 설교를 통해 “교회와 성도들에게 주님이 주신 사명 중에 복음 전파의 사명이 가장 숭고한 사명이다”라고 말하고 “우리 모두 복음 전파의 사명을 받은 그리스도인이니 세상 끝나는 날까지 그리스도의 복음 전파 사명을 다하고 주님의 사랑과 축복을 받는 생활을 하게 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예배는 헤나또 목사(브라질현지인샬롬교회 담임)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남미복음신문은 2005년 12월 2일 창간하여 지난 10년 동안 단 한 번의 결간이나 휴간 없이 발행되었으며 금번에 10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리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