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선 목사(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장)
“좋은 소식을 전하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사52:7)”이사야 선지자의 외침과 같이 남미복음신문이 평화를 선포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복된 소식을 전하며 하나님의 나라와 주권을 온 세상에 알리는 아름다운 발로 쓰임 받고 있음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남미복음신문이 사중복음을 외치며 창간 10주년을 맞이하기까지 한 번의 쉼도 없이 세밀하게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내일을 향한 믿음과 소망의 발걸음도 복된 길로 인도하실 줄 믿습니다.
다시 한 번 마음을 담아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