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브네트]지난 9일(월) 아침부터 브라질 10개 주에서 트럭 운전사들의 데모가 있었다. 이들 트럭 노조들은 정부와의 타협이 성사되지 않자 곧바로 파업에 돌입하여 데모를 시작하였는데 Rio Grande do Sul, Santa Catarina, Parana, Minas Gerais, Sao Paulo, Rio de Janeiro, Espirito Santo, Tocantins, Rio Grande do Norte, Bahia주 이다.
이들의 요구는 디젤 연료 가격과 화물 운송비용 Frete를 내리며, 차 구매를 위한 정부의 지원 등 여러가지 주장을 펴고 있으며, 정부는 2015년 4월 이들 노조와 협상을 통해 이들의 주장을 대부분 받아들였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