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철 목사(디아스포라선교회 대표)의 저서 “브라질, 나의 영원한 아미고”가 한국 올리브나무 출판사에 의해 출간되었다.
저자 강성철 목사는 “[브라질, 나의 영원한 아미고]는 나의 이야기가 아니라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사랑 이야기이며 또한 내게 다가와 사랑을 베풀고 함께 일할 수 있도록 보내주신 아미고들의 이야기이다”라고 말하고 “나의 진실한 아미고, 아미가들의 수고와 사랑, 그리고 그들의 헌신에 감사하기 위해서, 그리고 브라질이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하나님의 나라로 변화되기를 고대하면서, 또한 나의 사랑하는 제자들과 후배들에게 적은 밑거름이 되길 소원하면서 이 책을 펴내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추천사에서 박재호 목사(브라질새소망교회 담임, 세계한인기독언론협회장)는 “이 저서는 남미와 브라질의 현직 선교사로서 몸소 보고 듣고 느끼고 경험한 것을 모두 담아 놓은 것이므로 이는 전 세계 선교사들의 교과서가 될 뿐 아니라 세계 각처에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는 모든 교회와 목사들에게 세계 선교의 지침서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책이 발행되기 전 고인이 된 방지일 목사도 추천사를 통해 “책을 읽어보면 브라질 선교사이라기보다는 브라질 나라의 문화사, 아니 세계의 문화사이기도 함을 알게 된다”라고 말하고 “브라질 성도들이 읽어야 할 역사이거니와 브라질 국민들도 일독할 만한 역사서라고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