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쌍파울로교회(담임 윤성호 목사)는 지난 7월 4일(토) Santa Isabel에 있는 샘물호스피스를 방문하여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방문에는 담임 윤성호 목사를 비롯하여 순복음구제위원회(위원장 백경녀 권사)와 한글예배부가 함께 하였으며 윤 목사는 데살로니가전서 5장 16절부터 18절까지를 본문으로 "하나님의 뜻"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순복음쌍파울로교회는 이날 방문을 통해 샘물호스피스 측에 모자와 목도리 등을 선물하였고 키보드를 기증하였다.
 샘물호스피스 요양원은 그리스도 예수의 사랑 안에서,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환우와 지쳐있는 가족들을 돕는 일을 하고 있다. 또한 말기질환우 뿐만 아니라 도우미가 필요한 신체부자유한 환우, 수술 후 회복 중에 있는 환우, 보호자가 여행할 일이 있거나 사정이 있어 도움이 필요할 때 돌보아 주는 일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