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브네트]지난 목요일(11일) 연방경찰은 Porto Victoria 수사명 아래 130명의 경찰을 동원해 여러나라들을 걸쳐 30억 헤알 달하는 송금과 돈세탁에 관련된 범죄자들을 체포하였다. 이 수사는 3년동안 조사해 오고 있었다고 하는데 관련된 범죄자들은 Reino Unido, Venezuela, Estados Unido, Brasil 과 일본을 무대로 하고 있었다. 이 범죄는 미국 ICE(Agencia Norte Americana de Imigracao e Alfandega)로 부터 브라질인이 한 명 포함되어 있다는 제보를 받은 후 드러났다고 하는데, 이들은 브라질에 사업 근거지를 두고 인근 국가 Venezuela에서 물건의 50배가 넘는 가격으로 수입을 하고, 돈을 빌려 홍콩으로 송금을 하고 또 그곳에서 여러나라로 다시 송금하는 돈세탁 혐의라고 전했다. 또한 이들은 거짓 수입을 빌미삼아 외국으로 직접 송금을 하기도 하였는데 여기와 관련된 금융과 증권 시스템의 도움이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