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한인기독교연합회(회장 최춘근 목사)와 선교사협의회(회장 김선웅 선교사)가 공동으로 주최한 “실버 목사, 선교사 부부 초청 오찬 모임”이 지난 4월 14일(화) 오전 11시 30분에 Liberdade에 위치한 Restaurante TANKA에서 있었다. 이날 모임에서는 선교사협의회장 김선웅 선교사가 인사말을 하였고, 기독교연합회 부회장 소진석 목사(상파울로지구촌교회)의 오찬감사기도가 있은 후 오찬을 함께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고 주최측에서 준비한 선물을 참석자들에게 증정하였다.
 기독교연합회장 최춘근 목사(깜삐나스한인장로교회)는 “실버 목사님, 선교사님들의 지난 세월의 수고와 헌신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오늘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고 이번 행사의 취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