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브네트]Grande SP에서 5백 6십만명의 인구를 책임지는 깐따레이라 저수지가 지난 12일(목)보다 0,3% 상승한 14,3%를 13일(금)에 기록하였다. 그 외에 다른 저수지들도 수위가 조금씩 상승하였다고 한다. 현재 깐따레이라 저수지를 통한 물 배급은 2014년에 비해 56%를 줄이고 있으며 그나마 여유가 조금 더 있는 Guarapiranga의 저수지물을 더 공급하고 있다.
Sabesp의 이사장 Jerson Kelman은 현재 여유분의 물이 조금 늘어나서 물 배급제가 필요치 않을 수도 있지만 우기가 3월에 끝나고 아직 예비물 Volume Morto 1을 사용하기에 물 배급제를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