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브네트]최근 브라질 지우마 대통령이 허가한 트럭 운전사 법 중, 화물이 없는 빈 트럭의 올려진 바퀴 축에 대해 톨게이트비(Pedagio)를 물지 않는다는 조항이 있는데 이 법으로 인하여 실질적인 톨게이트비 인상이 소비자들에게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런 법으로 인해 지난 화요일(3일) 브라질 고속도로 운영권 소유자 협회(ABCR) 대표들은 모임을 갖고 새로운 법으로 발생하는 손실에 대해 브라질 정부와 모든 계약을 재 점검하여 협상을 벌일 것으로 보고 있다.
 결국 이 법안이 트럭운전사들에게 도움을 주기 보다는 톨게이트를 이용하는 모든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요금 인상이 더해 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