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브네트]지난 화요일(24일) 브라질 13개의 주(Bahia, Ceara, Mato Grosso, Mato Grosso do Sul, Minas Gerais, Parana, Santa Catarina, Sao Paulo, Rio Grande do Sul)에서 트럭들의 데모가 있었는데 이 중 12 주에서 고속도로의 통행이 지장을  받았다. 이들은 높은 연료비와 낮은 운송비에 대해 항의를 하였다고 한다. 쌍빠울로에서는 트럭들이 산토스 항구의 통행을 9시간 막는 일이 발생하여 군경들이 최류탄을 발사하고 데모자들을 해산시켰으며 이 중 7명을 연행하였다. 트럭 운전사들의 데모는 얼마전부터 조금씩 있었는데 지난 화요일은 많은 주에서 한꺼번에 항의 데모가 있었다. Ceagesp의 경우 트럭들의 데모로 10%의 트럭들이 과일을 싣고 오지 못해 약간의 타격이 생겼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