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성결교회 총회장 29인 사중복음 설교집 발행
2015/02/07 06:56 입력  |  조회수 : 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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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 영어로 된 이중언어 설교집, 미국인들도 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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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성결교회(총회장 김병곤 목사)는 스물 아홉 명의 미주성결교회 총회장들의 사중복음 설교를 한권의 책으로 엮어 “미주성결교회 총회장 사중복음 설교집”을 발행하였다.
 528페이지로 발행된 설교집은 미주성결교회 총회장 34명 중 돌아가신 분, 연로하신 분 등 다섯 분을 제외 한 29명(1대 안수훈 목사, 2대 정승일 목사, 3대 허경삼 목사, 4대 임병오 목사, 7대 장석진 목사, 8대 이용원 목사, 9대 이정근 목사, 10대 박재호 목사, 11대 김태구 목사, 12대 이석호 목사, 13대 이우호 목사, 14대 김석규 목사, 16대 신광철 목사, 17대 박수복 목사, 18대 최승운 목사, 19대 고남철 목사, 20대 최치규 목사, 21대 유지화 목사, 22대 김석형 목사, 23대 박성삼 목사, 25대 정진수 목사, 26대 김요환 목사, 27대 송증복 목사, 29대 홍피터 목사, 30대 윤종훈 목사, 31대 김광수 목사, 32대 이의철 목사, 33대 김광렬 목사, 34대 차광일 목사)이 참여했고, 55편의 설교가 실려있다. 또한 이 설교집은 영어로도 번역이 되어 있어 영어권의 시민과 교역자와 선교사, 한국인 2세들까지 읽고 은혜를 받고 신앙 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대환영을 받고 있다. 금번 총회장 설교집에는 남미지방에서는 브라질에서 목회하였던 목사님들도 다섯 분(임병오, 박재호, 이석호, 김석규, 유지화 목사 등)이나 들어있어 브라질을 빛내게 되었다.
 미주성결교회 역사편찬위원장인 고남철 목사는 금번 설교집 발간사를 통해 “이 설교집은 다양한 독자들이 다양한 설교를 접한다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 설교집은 지역과 시간을 초월하여 여러 총회장님들의 훌륭한 설교를 어느 곳에서나 읽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미주라는 특이한 상황에서 목회하면서 전하는 사중복음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차광일 목사(미주성결교회 34회 총회장)는 축사를 통해 “금번 간행된 총회장들의 설교집을 대하면서 과거 우리의 훌륭한 선배 목사님들과 그 뒤를 이어온 오늘 여기 있는 우리가 하나님의 역사 속에서 성결교의 기차가 건전한 레일을 발판 삼아 힘차게 달리고 있듯이 지나온 시간 묵묵히 자기 일을 하며 사명을 다하기 위해 열심히 뛰었던 헌신이 있어 오늘의 미주성결교회가 여기까지 이르렀다고 믿어진다”라고 말하고 “미주성결교회가 역대 총회장을 지내셨던 목사님들이 강단 위에서 선포하셨던 말씀을 역사편찬위원회를 통하여 기록을 남기는 큰 일을 행한 것은 참으로 의미있는 일이고 축하할 일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정근 목사(교단 전임총회장협의회 회장)도 축사를 통해 “이 설교집은 영어로 번역 요약을 덧붙여서 영어 세대 미주성결교회를 통하여 지구 구석구석까지 사중복음을 전파하는 하나님이 쓰시는 좋은 도구가 될 것이다”라고 말하고 “우리의 구원주께서 이 설교집을 통하여 온 인류의 심장을 새롭게 변화시키시도록 간절한 기도와 헌신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박주성 kkkiu79@hot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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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복음신문 님ㅣ2015.08.08 04:27:13 삭제
댓글 작성자명 님ㅣ2015.07.29 08:44:57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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