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브네트]쌍빠울로 시의회는 첫번째 회의에서 수요일(4일) 프로젝트 법안 529/2014를 승인하였다. 이 시 법안은 Sabesp의 수돗물로 길거리를 청소하거나 자동차를 닦는 사람들에게 1천헤알의 벌금을 부과하는 안이다. 이 법안은 하다지 시장의 승인 전에 시의회에서 2번째 회의를 통과해야 한다. 이 법안은 Sabesp의 물을 호스로 길거리 청소를 하거나 자동차를 닦는 것이 적발될 시 벌금이 적용되는데 또 적발될 경우 벌금은 계속해서 배가 된다는 내용이다. 만약 청소하는 물이 Sabesp 물이 아닌 지하수 물이거나 재생된 물 또는 다른 종류의 물일 경우 이를 증명해야 한다고 한다. 하다지 시장의 건의는 벌금을 곧바로 주지 말고 처음에는 경고를 하는 수준에서, 2번째 적발될 시 250헤알정도, 그리고 3번째 적발에 400헤알, 4번째 750헤알 그리고 5번째 1000헤알의 벌금 적용을 적용하길 바란다고 한다.
 이런 벌금안에 대해 한 여성 시의원은 벌금을 물려야 하는 사람들은 바로 이 같은 상황이 오리라는 것을 알고 이를 준비하지 못한 정부에게 물려야 한다고 성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