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기독교전도회연합회는 지난 11월 9일(주일) 오후 5시에 뷰에나팍 감사한인교회(담임 김영길 목사)에서 개최된 제35회 정기총회에서 단체명을 OC기독교평신도연합회로 변경하고 신임회장에 윤우경 집사를 선출하였다. 34대 회장 신복수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는 정창섭 부회장의 기도, 노정도 목사(자문위원)의 “의의 병기로 하나님께 드리자”라는 제목의 설교, 초대회장 양문국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이어서 진행 된 총회에서는 윤우경 집사(감사한인교회)가 만장일치로 신임회장에 선출되었다. 윤 신임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80세 고령임에도 적극적인 활동으로 연합회 역사상 가장 어려웠던 2014년 한해를 헌신적으로 이끌어 큰 모범을 보여준 신복수 회장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35대 신임 임원진들은 그 발자취를 따라 열심을 다하여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연합회가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 신임회장은 1996년 멕시코 선교활동을 시작으로 사역을 시작했으며 미주복음방송 아나운서 및 기획국장, 사업국장 등을 거쳤고 2012년 이후 최근까지 크리스천헤럴드 사장과 세계한인기독언론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는 New PNS 한인록 대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