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브네트]세계 최대 철광석 생산 Vale회사는 지난 30일(목) 2014년의 3/4분기 실적을 공개하였는데 33억 8천 백만 달러가 넘는 손실을 기록하였다고 한다. 이는 2/4분기의 실적 31억 8천 7백만 달러의 수익을 낸 후 142.5%의 실적하락이라고 한다. Vale사의 작년 동기간 실적 79억 4천 9백만 달러와 비교해서는 206.1%의 실적 하락이다.
 Vale사의 손실에는 브라질의 달러의 상승과도 연관이 있고, 또 전세계적으로 철광물의 수요가 조금씩 늘고는 있지만 최대 소비국 중국이 철광물의 가격으로 소비증가를 자제하고 있다고 한다.
 전 세계의 철광물의 수요가 2%정도 상승할 것으로 내다보지만 미국과 유럽의 소비는 크게 달라진 것은 없는 것으로 Vale 관계자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