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브네트]지난 7일(일요일) 저녁에 현재 쌍빠울로의 남쪽 Av. Jornalista Roberto Marinho와 Rua Cristovao Pereira 교차지점(Campo Belo)에 위치한 Favela(빈민가)에서 큰 불이 일어났다. 이 화재는 저녁 9시 경 발생하였다고 하며 화재가 2블럭을 태우면서 진압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전했다. 이 화재는 3시간 걸려 진압이 되었다고 하며 소방대 37개의 팀, 약 100명에 가까운 소방대원들이 출동하였었다고 전했다. 이 화재로 인해 600 여명이 집을 잃었다고 한다다. 또 Penha에서는 이날 아침  favela Aracati 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400여개의 천막을 불태우면서 1600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살 곳을 잃었다고 한다. 이 화재로 90%의 빈민가가 불에 탔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