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중남미노회 제37회 정기노회가 지난 8월 26일(화)부터 29일(금)까지 칠레 남단의 휴양지인 Puerto Valas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정기노회에서는 신임 노회장에 왕익상 목사(칠레 연합교회), 부노회장에 정용남 목사(칠레 소망교회), 서기에 김지문 목사(아르헨티나 충현교회), 회록서기에 정정연 목사(파라과이 아순시온교회), 회계에 최철수 장로(칠레 소망교회)를 새임원진으로 선출하였으며 목사안수식을 거행하였고, 또한 오는 2015년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12년 만에 남미에서 개최되는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제39회 총회를 위해 준비위원회를 조직하였다. 준비위원회는 위원장에 왕익상 목사, 부위원장에 천명호 장로, 총무에 박성흠 선교사, 부총무에 엄수용 목사, 서기에 윤광수 목사, 부서기에 김지문 목사, 회계에 최철수 장로, 부회계에 박일선 장로, 재정부에 정정연 목사, 예배부에 이윤식 목사, 섭외부에 강성철 선교사, 성우경 목사, 등록부에 박성준 선교사, 백진국 목사, 교통관광부에 정금태 선교사, 임훈철 선교사, 영접부에 김진완 목사, 음악영상부에 임현태 목사, 촬영에 이진만 집사가 각각 담당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