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브네트]Petrobras 석유회사의 이전 대표 Zelada가 사장직에 있었던 2008년도 당시 18억불에 달하는 국제 석유시추 입찰 계약 건이 있었는데 감사결과 문제가 많았었다고 밝혀졌다.
 첫 번째는 이런 국제 계약의 경우 이사회에서 결정해야 하는데 독단적으로 결정이 되었다는 것. 두 번째는 입찰 회사 중 가장 탄탄한 회사 Pride가 가장 낮은 금액을 제시하였었지만, 더 비싼 금액을 제시한 Vantage라는 회사에게 입찰건이 넘어갔다는 것이다. 그 이유는 Vantage 회사가 5개월이나 빠른 기간에 공사를 마치는 것이 더 유리할 것이라는 생각에서 였다고 한다. 그런데 일주일 뒤 계약에 싸인을 바로 앞두고서 Pride회사보다 더 낮은 금액으로 변경하면서 공사만료를 더 늦게 마치도록 변경하였다는 것이다. 이밖에도 더 많은 문제점이 밝혀졌다고 하는데 여기에 대해 Zelada는 문서 작성된 것을 봐야 알지 아직 어떤 것이 문제인지 모른다며 모든 대답을 회피하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Petrobras 석유회사의사장 Jorge Zelada는 2012년 자리에서 물러났고 현재 뻬뜨로브라스 사장은 Graca Foster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