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브네트]쌍빠울로 주 정부와 지하철 회사는 언제부터 운행될지도 모르는 모노레일의 선전을 하고 있다. “첫 번째 모노레일인 Linha 15-Prata가 다가오고 있습니다”라는 로고와 문구로 여기에 대한 선전을 하고 있는데 금년에만도 벌써 여러 번 완공 일정이 연기되었고 최근 7월 4일에 완공일로 잡아 놓고 있었던 것은 쌍빠울로 주지사 알키민이 공공 건설 완공식에 참석할 수 있는 마지막 날짜였다. 알키민 주지사는 재선후보로 나서기 때문에 이런 행사에 법적으로 더 이상 참여할 수 없다. 작년 12월 알키민 주지사는 이 모노레일 완공을 금년 3월에 완공할 것을 약속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