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암교회(담임 김수환 목사)는 지난 5월 4일(주일) 오후 4시에 교회설립 25주년 기념 임직식 및 은퇴예배를 성황리에 드렸다.
 김수환 목사의 사회로 진행 된 1부 예배에서는 증경노회장 한봉헌 목사(한인교회)의 기도와 신암교회 할렐루야찬양대의 찬양이 있은 후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브라질노회장 김용식 목사(영광교회)가 “세례 요한 같은 일꾼”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이어서 진행 된 임직식에서는 정연진, 박영훈 집사가 안수집사에 장립하였고, 황금련 집사가 권사에 취임하였다. 장로 은퇴식에서는 강용학 장로가 은퇴하는 김덕환, 안흥근 장로, 김금자(공), 김금자(김) 권사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고 김수환 목사가 은퇴패를 증정하였다. 이어서 안수집사장립자, 권사취임자에게 문경렬 목사(수자노교회)가, 교우들에게 장옥현 목사(주은장로교회)가 권면을 하였고, 한규협 목사(은혜교회)가 축사를 하였으며 정연진 안수집사의 답사, 호산나찬양대의 축가, 김동욱 장로의 광고가 있은 후 양보라 목사(신암교회 원로)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