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회(담임 하경남 목사)는 Santa Isabel에 위치한 헬몬산기도원에서 지난 2월 22일(토)에는 여전도회가, 3월 8일(토)에는 남전도회가 각각 일일수련회를 개최하였다.
  “성령으로 뜨겁게 사랑으로 충만하게”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수련회는 하경남 목사가 강사로 나섰으며 참석자들은 먼저 “풍성한 은혜를 베풀어 주신 사랑하는 주님께 모든 영광을 돌린다”고 말하고 “하루로 집약 된 영적인 프로그램과 성도의 교제를 통해 신령한 엑기스를 마시듯 주께서 베푸신 은혜로 충만한 수련회였다. 자연 속에 펼쳐진 수려한 경관 속에서 참여한 모든 남, 녀 전도회원들이 결단과 도전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복된 기회가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