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한인기독교연합회가 지난 2월 24일(월) 오후 6시에 순복음쌍파울로교회(담임 윤성호 목사)에서 2014년도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더 큰 희망을 가지고 윤성호 목사를 새 회장으로 선출했다.
직전회장 심석현 목사(샬롬교회)의 사회로 진행 된 예배에서는 김성수 장로(한마음교회)의 기도, 최춘근 목사(깜삐나스한인장로교회)의 성경봉독이 있었으며 윤성호 목사의 “성령님 인정합니다”라는 제목의 은혜로운 설교가 있은 후 김우선 목사(베데스다교회)가 축도를 하였다.
이어서 진행 된 회의에서는 윤성호 목사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하였고 부회장에 최춘근 목사, 김성수 장로, 서기에 소진석 목사(상파울로지구촌교회), 회계에 곽흥룡 장로(한인교회), 총무에 최중범 목사(예수사랑그리스도의교회), 감사에 오흥대 장로(한인교회)를 각각 선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