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한국인교회목회자협의회는 지난 1월 27일(월) 오전 10시 30분에 서울교회(담임 하경남 목사)에서 2014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에 하경남 목사를 선출하였다.
  한봉헌 목사(한인교회)의 사회로 진행 된 1부 예배에서는 최중범 목사(예수사랑그리스도의교회)의 기도, 손성수 목사(영원한예수사랑교회)의 성경봉독이 있은 후 하경남 목사가 “오직 성령 충만”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그리고 박재호 목사(새소망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장종호 목사(싼타나교회)의 집례로 성찬식을 거행하였다.
  이어서 진행 된 2014년도 정기총회에서는 회장에 하경남 목사, 부회장에 한봉헌 목사, 총무에 윤성호 목사(순복음쌍파울로교회), 서기에 최중범 목사, 회계에 한규협 목사(은혜교회), 감사에 최춘근 목사(깜삐나스한인교회)를 각각 선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