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회(담임 하경남 목사)는 지난 12월 25일(수) 오전 11시에 2013년도 성탄축하예배를 드렸다.
  교회 리모델링 관계로 지하 식당에서 열린 이날 예배에서는 심재봉 장로의 기도와 서울교회 할렐루야찬양대의 찬양이 있었으며 하경남 목사가 “기쁘다 구주 오셨네”(눅2:8-14)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하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아들이 이 땅에 몸을 입고 오셔야만 하는 이유는 인생들의 먹고 사는 문제가 아니라, 영원히 사는 영생을 위해 오셨다”고 전함으로 성탄의 참 의미를 깨닫게 하였다.
  이어서 유치부, 유초등부, 중고등부, 청년부 등 교회학교 학생들의 합창, 율동, 찬양 등 다채로운 특별순서가 진행되었다.
  예배를 마친 후에는 성탄 축하 케익을 자르고 교회에서 준비한 오찬을 함께 나누며 우리 구주의 나심을 축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