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봉헌 목사(한인교회 담임)
이민50주년을 맞이한 올해, 브라질 남미복음신문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 시대를 일컬어 정보의 홍수시대, 풍성한 가운데 빈곤이라고 합니다. 주변에 사람들은 많아도 마음을 나눌 친구가 적고, 수많은 정보가 우리의 지식을 풍성케 하여도 마음의 번민은 끝이 없는 이 때, 남미복음신문이 모든 이들에게 진정한 삶의 나침반과벗이 되어 주기를 바랍니다. 남미복음신문을 접하면 남녀노소할 것 없이 하나님의 흔적을 발견하고 마음이 따스해지고 이 땅에서 주안에서 살아가야 할 목적과 의미를 찾을 수 있는 그런 신문이 되기를 바랍니다. 특히 많은 정보를 제공하는데 급급하기 보다 진리의 파숫군이 되는 신문, 많은 이들이 듣고 싶은 정보만을 제공해 주는 신문이 아니라 이 시대가 꼭 들어야 할 하나님의 뜻을 대변하는 역할을 감당하는 신문,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신문이 되기 보다는 그리스도의 향기가 드러나는 신문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다시 한번 남미복음신문의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바라며 창간8주년을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