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자 목사(소망교회 담임)

하나님의 말씀으로 건강한 브라질 교포 교회를 지키기 위하여 힘쓰고 헌신하며 노력하는 남미복음신문의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브라질 교포 교회들의 화합과 연합으로 일치하는 신문이 되기를 주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정직과 믿음으로 신뢰 할 수 있는 신문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하나님의 말씀을 사수하여 사회와 교회의 복음을 전하며 이민의 현장 속에서 건전한 기독교가 되기 위하여 남미복음신문의 사명 감당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남미복음신문이 예수 이름을 걸고 항상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교회의 유익이 무엇인가를 헤아려 보도해야 한다는 것이 모든 성도들의 바람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명을 걸고 정직하고 신뢰 할 수 있는 능력과 생명의 복을 전해 주실 줄 믿습니다. 지금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주님이 주신 사명을 잃어버리고 갈 바를 알지 못하고 있는 이때에 하나님의 말씀이 중심이 되고 기준이 되어 빛과 소금의 직분을 감당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신문이 되어 주시고 교포 성도들의 신앙의 힘이 되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항상 남미복음신문은 기도와 성찰을 통해 하나님 중심으로 복음을 전하며 선지자의 사명과 사회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기독교의 이름을 걸고 정의롭고 올바른 소리를 내며 기독교의 언론의 구실을 잘 감당해야 될 줄로 믿습니다. 지금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의 정체성을 혼돈하고 있는 이때에 남미복음신문을 통해서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의 정체성을 찾을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언론이 되며 브라질 교포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의 신앙이 성숙해 질 수 있도록 도울수 있는 남미복음신문이 될 줄로 믿습니다.
 남미복음신문을 통해서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며 하나님 나라가 도래되기를 바라며 기대되는 언론이 될 줄 믿습니다. 문서선교에 앞장서며 힘써 일하고 봉사하고 헌신하여 브라질 교회들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나가 되는데 소중한 역할을 하는 신문으로 발전 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리고 남미복음 신문의 8주년 참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