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상파울루총영사관은 4.5(금) 우리 진출기업(LG전자) 현지 직원을을 대상으로 아래와 같이 제 4회 문화강연을 실시합니다.
 ㅇ 일시 및 장소
 - 일시 : 2013.4.5(금), 09:00～11:00
 - 장소 : Market Place내 Cinemark(Morumbi소재)
 ㅇ 대 상 : LG전자 상파울루 사무소 직원(250여명)
 ㅇ 문화강연 내용
 - 한국의 국가개황 및 급속한 경제성장의 배경
 - 한국인의 보편적인 정서, 사고방식(공동체의식 등) 및 업무관행(소위 ‘빨리빨리’ 문화)
 - 최근의 한류문화(K-pop, 드라마 등) 내용
    ※ 강사 : 김유나 R.E.D.E 대표
 ㅇ 문화공연 내용
 - 태권도 시범, 사물놀이
2. 주상파울루총영사관은 대부분의 한국 진출기업들이 브라질내에서 언어와 문화차이로 인한 각종 어려움(직장 부적응, 노사갈등 등)에 직면하고 있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지난해 12월부터 문화강연 사업을 시행해왔습니다.
   - 특히, 지난해 해외 한국진출기업 노무관리 지원을 위한 노동부 대표단의 브라질 방문시 상파울루 노동청장 면담(7.10) 및 진출기업 대상 노무간담회(7.12)에서 Jose Roberto de Melo 상파울루 노동청장은 양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근로자와의 지속적인 소통의 중요성에 대하여 강조한 바 있음.
     ※ 제 1회 : 2012.12.5(CJ), 제 2회 : 2012.12.5(현대다이모스), 제 3회 : 2013.3.5(LG전자, Taubate 공장)
3. 상기 문화강연 사업은 우리기업(주재원)과 브라질 근로자간 양국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 양국민간 소통을 원활히 하고, 화합과 상생의 노사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주상파울루총영사관은 향후 문화공연과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