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망교회(담임 박재호 목사)는 지난 12월 2일(주) 오후 3시에 세미네월드에서 많은 교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두란노서원 귀빈식당 준공감사예배를 성황리에 드렸다.
  홍성현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는 김상철 장로의 기도, 신예자 권사의 성경봉독, 권사찬양대(대장 이명희 권사, 지휘 주장호 집사)의 찬양이 있은 후 박재호 목사가 “성도가 주님과 함께 하는 식사자리”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박 목사는 설교를 통해 “사람이 함께 식사하는 것은 한 가족으로서의 사랑을 나누고 기쁨을 나누고 행복한 시간을 갖는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하고 “두란노서원 귀빈식당은 우리 새소망교회 권속들이 만왕의 완이신 주님과 함께 모여 즐거운 식사를 하면서 한 가족, 한 권속임을 확인하고 서로 따뜻한 정과 기쁨을 나누며 행복한 시간을 갖게 되는 복된 장소가 될 것이다”라고 말하였다.
  이어서 최장혁 안수집사의 특송과 헤나또 목사(현지인샬롬교회 담임)의 축사가 있었고 밀톤 목사(현지인빠이네이라교회 담임)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를 마친 후에는 귀빈식당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였으며 새소망교회가 준비한 떡과 빵, 케익, 음료 등의 다과를 나누었으며 참석한 모든 성도들에게는 빠네또니를 선물로 증정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