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호  목사(순복음쌍파울로교회 담임)

 남미복음신문은 그동안 중남미와 미주지역을 아우른 교계 뉴스와 함께 복음과 다양한 시사 및 기독교 정보를 독자들 눈높이에 맞춰 전달하는 신문으로서 특별한 자리매김을 해 왔으며, 수 많은 세상 미디어를 통한 정보의 홍수속에서도 독자들이 복음에 합당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세상이 아닌 하나님께 소망이 있음을 끊임없이 선도해왔습니다.
 복음선교, 인류구원, 신앙보수의 사시와 같이 앞으로 남미복음신문은 이 시대가 원하는 기독언론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해 주실 뿐만 아니라, 한인 교포들을 생명의 좁은 길로 인도하는 복음의 정론지로서 사명을 다해주시기를 부탁드리오며,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