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데스다교회는 지난 9월 13일(주) 공동의회에서 교인들의 투표를 통하여 김성룡 목사(사진)를 제3대 담임목사로 청빙하였다.
김성룡 목사는 한국 총신대학신학대학원을 졸업하였고, 1997년 10월에 서서울 노회 32회 정기 노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으며 1999년 12월에 호주로 입국하여 시드니 한우리장로교회의 부목사로 봉직하다가 2003년 11월에 시드니 한길 장로교회를 개척하여 시무한바 있다.
가족으로는 권영미 사모와 아들 김창조가 있으며 아들은 호주에서 대학에 재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