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망교회(담임 박재호 목사)는 지난 8월 19일(주) 오후 3시 30분에 세미네월드 두란노서원 광장에서 겨울꽃(Manaca, 무궁화꽃과 비슷한) 개화축하감사예배를 성황리에 드렸다.
  세미네월드 사무총장 홍성현 장로의 사회와 최서정 전도사의 동시통역으로 진행된 예배에서는 박제천 장로의 기도, 권사찬양대(대장 이명희 권사, 지휘 주장호 집사)의 찬양이 있은 후 박재호 목사가 “우리에게 꽃이 주는 유익”이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박 목사는 설교를 통해 “꽃은 인간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하여 자연과 함께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다”라고 말하고 “여기 모인 여러 성도님들은 꽃과 같이 주님의 아름다운 아들 딸들이 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한홍국 목사와 밀톤 목사(빠이네이라교회 담임)의 축사, 원철웅 장로의 인사 및 광고가 있은 후 헤나또 목사(샬롬교회 담임)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치고 나서 기념촬영을 하고 참석자 전원이 다과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