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망교회(담임 박재호 목사) 학생부가 주관한 Escola Biblica de Ferias(방학성경학교)가 지난 7월 9일(월)부터 13일(금)까지 Itaquaquecetuba시에 위치한 브라질현지인샬롬성결교회(담임 Renato Martines Costa 목사)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수양회는 브라질 현지인 어린아이들(7세~12세)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행사 기간 동안 1,000여명의 아이들이 참석하여 찬양, 성경공부, 창작활동, 신나는 놀이, 케익 파티 등을 함께 하였고 매일 행사가 끝나기 30분 전에는 모든 아이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예수님을 영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이번 수양회를 통해 한.브 학생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됨을 실감하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위해 새소망교회와 샬롬교회의 교사진과 스텝 50여명은 6개월 전부터 기도로 준비하면서 Itaquaquecetuba시를 방문하여 전도를 하고 집집마다 방문하여 홍보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