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새소망교회(샬롬교회성전건축위원장 송무섭 장로)가 대지구입부터 건축비까지 전액 부담하여 건축한 브라질현지인샬롬교회(담임 Renato Martines Costa 목사)가 드디어 완공을 하고 오는 6월 24일(주) 오후 3시에 성전봉헌식을 거행한다.
  금번에 봉헌되는 성전은 지상 3층으로 2011년 2월 13일 시공하였고 건물의 구조는 700석 규모의 대예배실, 5개 교실, 1개 어린이 교육공간, 2개 사무실, 회의실, 1개 목회연구실, 성가연습실, 음향 및 영상조정실, 식당 및 조리실, 넓은 현관, 물 탱크실 등의 구조로 되어 있으며 각 층마다 엘리베이터와 건물 내부에서 각층을 오르내리는 계단이 설비되어 있다.
  또한 성도들의 안전과 휴식 및 친교를 위해 계단과 복도를 최대한 넓히고 T층에는 남녀 화장실과 지체부자유자들의 전용 화장실을 설치하였다.
  현지인샬롬교회는 브라질인 2만여명이 모여 살고 있는 Itaquaquecetuba Jardim Paineira Viviane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그동안 이 지역에서 가장 빨리 부흥 성장하여 현재의 교세는 출석교인 330여명(장년250, 어린이80)이며 매일 100여 명의 어린이가 출석하는 어린이동산(유치원)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