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한인기독교연합회(회장 한봉헌 목사)는 2012년 부활절새벽연합예배를 오는 4월 8일(부활주일) 새벽 5시 30분 새소망교회(담임 박재호 목사)에서 브라질 한국인교회 성도들이 모두 함께 모여 연합예배로 드리게 되었다.
  금번 부활절새벽연합예배의 진행 순서를 보면 사회는 한봉헌 목사(기독교연합회 회장, 한인교회 담임), 기도는 심석현 목사(기독교연합회 부회장, 봉헤찌로아름다운교회 담임), 성경봉독은 김덕환 장로(브라질한인기독교장로회 회장, 신암교회), 설교는 박재호 목사(새소망교회 담임), 헌금기도는 김성민 장로(기독교연합회 회계, 봉헤찌로아름다운교회), 광고는 강성복 목사(기독교연합회 총무, 안디옥교회 담임), 특별기도(브라질나라와 한인교포사회를 위하여)는 윤성호 목사(기독교연합회 서기, 순복음쌍파울로교회 담임), 축도는 하경남 목사(서울교회 담임)가 맡기로 하였다.
  금번 부활절새벽연합예배에는 새소망권사찬양대(대장 이명희 권사, 지휘 주장호 집사)의 개회송영, 할렐루야찬양대(대장 함종문 장로, 지휘 김근식 안수집사)의 예배찬양, 임마누엘관현악단(단장 김강헌 장로, 지휘 고영 전도사)의 부활절축하 관현악연주를 하기로 했다.
  또한 예배 후에는 이수명 목사(브라질한국인교회목사회 회장, 대한교회 담임)의 조찬기도가 있은 후 새소망교회 애찬관에서 참석자들이 모두 조찬을 함께 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