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망노인복지교회 7월 정기예배가 지난 7월 28일(목) 오전 10시에 새소망교회(담임 박재호 목사) 예루살렘성전에서 드려졌다.
  함종문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는 김상철 장로의 기도, 김강헌 장로의 성경봉독, 최장혁 안수집사의 특송이 있은 후 박재호 목사가 “말세의 징조를 보고 깨달읍시다”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박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 성도들은 말세의 징조를 보고 깨달으며 분별하고 준비함으로 항상 예비된 삶을 사는 신앙인이 되어야겠다”고 말하고 “그리스도 안에서 바로 살다 바로 죽을 준비를 먼저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7월에 생일을 맞이하신 스물 두분 분의 어르신들에게 생일 선물이 증정되었고 축하하는 순서가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