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망교회(당회장 박재호 목사·건축위원장 송무섭 장로)에서 대지구입부터 건축비까지 전액 부담하기로 하고 약 700명 수용 가능한 3층 교회당을 건축 중인 브라질현지인샬롬교회(담임 Renato Matines Costa목사)에 머릿돌을 고정하는 정초(定礎)예배가 지난 7월 10일(주) 오후 3시에 샬롬교회성전건축현장에서 드려졌다.
  건축위원장 송무섭 장로의 사회(통역 최서정 집사)로 진행된 예배에서는 Milton 목사(빠이네이라현지인교회 담임)의 기도, 건물건축공사 총감독 이수근 장로의 성경봉독이 있은 후 샬롬교회 찬양팀의 찬양이 있었으며 헤나또 목사가 “이전 영광보다 나중 영광이 더 크리라”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고 박재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브라질 현지인 2만여명이 모여 살고 있는 Itaquaquecetuba Jardim Paineira Viviane 지역에 위치한 샬롬교회는 그동안 크게 부흥성장하여 330여명(장년250, 어린이80)의 신자가 출석하며 100여 명의 어린이가 출석하는 어린이동산(유치원)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