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마누엘서머나교회(담임 문태곤 목사) 임직예배가 지난 6월 5일(주) 오후 4시에 성황리에 드려졌다.
  문태곤 목사의 사회로 진행 된 예배에서는 김희만 목사의 기도, 임마누엘찬양대의 찬양이 있었으며 박재호 목사(새소망교회 담임)가 “교회의 기둥 같은 일꾼이 되시오”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다.
  박 목사는 설교를 통해 “교회의 기둥 같은 일꾼은 신앙의 지조를 지키고 말없이 순종하며 자기 위치를 벗어나지 않고 책임을 다하는 사람이다”라고 말하고 “오늘 임직하시는 분들은 이 교회의 기둥 같은 일꾼, 이 교회를 유익하게 하는 장로 권사 집사들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이어서 집사장립, 권사임직, 명예장로추대, 명예권사추대식이 거행되었고 강성복 목사(안디옥교회 담임)가 임직자와 성도들에게 권면을 하였으며, 양보라 목사(신암교회 담임)가 축사를 하였다.
  이어서 임직자 대표 홍태선 안수집사의 답사, 이선재 장로의 광고가 있은 후 양보라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임직자들은 다음과 같다.
  집사장립 리신순, 홍태선, 최기수, 권사임직 김판녀, 명예장로추대 김광호, 신준옥, 명예권사추대 정태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