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한국인교회목사회(회장 김우선 목사)는 지난 5월 30일(월) 신암교회(담임 양보라 목사)에서 제3회 월례회로 모였다.
  부회장 장종호 목사(싼따나교회 담임)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는 홍순표 목사(쌍파울로지구촌교회 원로)의 기도가 있었으며 양보라 목사가 “주께 하듯하라”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고 이어서 쌍파울로 한국인교회와 교역자를 위하여 문태곤 목사(임마누엘서머나교회 담임)가 기도하였고, 조국과 브라질을 위하여 김희만 목사(증경회장)의 기도가 있었다.
  회무처리에서는 8월 중에 수련회를 갖기로 하고 장소와 날짜는 추후 결정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