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복음신문 창간 5주년 축하 메시지)
2010/11/12 02:56 입력  |  조회수 :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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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수 목사(익산봉곡교회 담임, 남미복음신문 칼럼니스트)

남미 복음화의 旗手!
남미복음신문이여!
남미 복음화의 횃불!
남미복음신문이여!
5개 星霜의 긴 旅程을
쉬임없이 달려온 그대여!
그대의 榮光스런 旅程에
박수를 보내노라.

복음의 生水가 메마른 남미 廣野에
복음의 生水를 이과수처럼
한 없이 한 없이 쏟아 붓기를
그대에게 부탁하고 부탁하노라.

남미의 廣闊한 복음의 들녘에
복음의 狂風의 회오리를 세차게 불어서
복음의 꽃잎으로 뒤덮기를 부탁하노라.

남미의 잔잔한 드넓은 바다에
복음의 쓰나미의 물결로
遍滿하게 뒤덮기를 부탁하노라.

복음의 깃발을 높이, 더 높이 들고서
갈 길을 몰라 彷徨하는
巡禮者들에게 꼭 필요한
里程標가 되기를 부탁하노라.

외롭고 고독하고 가난한 자들에게
靈肉 간에 만족함과 풍성함을 채워주는
天國의 寶庫가 되어주기를 부탁하노라.

그대의 앞날에, 그대를 통하여
더욱 큰 복음의 역사가
더 크게, 더 넓게, 더 높이 있어지기를…
오직 그대의 주인 되신 주님께
榮光을 더 크게 돌리기를 부탁하고 부탁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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