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파울로의 패션 중심 거리에 초현대식 건축 양식으로 설계된 고품격 패션상가 “갈레리아 밀레”가 준공되어 지난 21일(화) 오후 7시에 성대한 준공식과 함께 문을 열고 쌍파울로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게 되었다. 이날 준공식은 상가 입점자들과 축하객들로 대성황을 이룬 가운데 전도명 목사(연합교회)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한홍국 목사(새소망교회)가 “성공과 승리를 위한 디딤돌”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였고 이성천 브라질 외환은행장, 정성호 민원영사, 박동수 브라질한인회장과 윌리암 우 하원의원의 보좌관인 안 조세씨의 축사가 있었다. 이어서 권홍래 사장(새소망교회 안수집사)의 답사가 있었으며 전도명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치고 준비된 만찬을 함께 나누었다. 갈레리아 밀레는 현재 26개의 점포가 들어서있다.
- [ 박주성 kkkiu79@hotmail.com ]
- 박주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ammicj@hanmail.net
"남미복음신문" 브라질 유일 한인 기독교 신문(nammicj.net) - copyright ⓒ 남미복음신문.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메일보내기
|
|
|
프린트
스크랩
메일전송
댓글달기
목록
이전
맨위로
RSS
nammicj@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