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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주 최대 기독교신문 크리스천뉴스위크의 발행인 조명환 목사가 지난 14일(목) 대한항공편으로 쌍파울로에 입국했다. 새소망교회 초청으로 브라질을 방문한 조목사는 63회 광복절 선교음악회 개회예배 설교와 새소망 전교인 신앙수련회, 청소년 신앙수련회, 목회자, 선교사 및 교회 회보, 주보 편집 제작자들을 대상으로 좋은 글쓰기 세미나를 인도한 다음, 남미 각처를 순방하며 특별 기획 취재를 할 예정이다.
조목사는 쌍파울로에 도착하여 브라질 교계 지도자들의 따뜻한 환영을 받았고 쌍파울로 지역의 목회자들과 오찬을 나누며 간담을 가졌다. 조목사 환영 오찬회에는 새소망교회 당회장 박재호 목사, 기독교연합회장 이수명 목사(대한교회), 직전 목회자협의회장 박규성 목사(서울교회) 등 20여명이 참석하였다.
- [ 박주성 kkkiu79@hot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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