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호영 목사(워커스미니스트리 대표)
오늘 챕터는 사실 이름만 ‘편곡’이고, ‘찬양인도자들이 찬양을 조금 세련되게 찬양하기 위한 방법’이라 부르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러면 오늘은 <찬송가 혹은 오래된 곡 코드 편곡>에서 ‘온음계 코드 진행’(Chord progression)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찬송가 혹은 오래된 곡 코드 편곡
A. <온음계 코드진행>Chord Progression
오래된 곡들을 편곡하기 위해선 ‘코드 진행’(Chord progress)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을 그리겠습니다. 쉽지 않은 부분이니 잘 따라와 주십시오.
이 코드 진행만 잘 알고, 듣는 연습(Eat training)만 잘하면, 혹 곡의 코드들을 잘 몰라도 그 곡의 으뜸음(Tonic) 코드를 통해 나머지 코드들을 빨리 풀어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온음계 코드진행>은 꼭 알아두면 좋습니다.
이론적으로 모든 노래는 으뜸음을 따라 딸려오는 7코드로 형성됩니다.(진행 중 장조가 바뀌지 않고 디테일하게 들어가지 않는다면), 그리고 이 코드진행에는 공식이 있는데 이렇습니다. 이 공식을 외우십시오.<그림 1 참조>

위에는 예를 들어, C코드 곡일 경우를 가정했습니다. 그래서 1 2 3 4 5 6 7 1 은 바로 C D E F G A B C가 됩니다. 그리고 그 다음으로 메이저(Major), 마이널(Minor)을 구분합니다. 여기서 메이저(Major)는 본래 표시하지 않기 때문에, 마이널(Minor)만 표시하면 됩니다. 그래서 위 공식대로 진행해서 2, 3, 6이 마이널(Minor)인 것을 확인합니다.
정리하자면 온음계에선 1, 4, 5가 메이저(Major), 2, 3, 6이 마이널(Minor)입니다.
그런데 아직 하나가 더 있습니다. 바로 7계열에 dim이라 하는 것인데, 이것은 Diminishes(디미니싣)이라 하며, 온음계에선 <이끔음>이라 하며, 언제나 으뜸음(Tonic)으로 돌아가도록 이끄는 역할을 합니다. 자 그래서 완성하면 이렇습니다.
위 코드 진행 공식을 다시 확인해 보십시오.<그림 1 참조>

하지만 1가지 공식이 더 있습니다. 이 공식은 위 공식을 먼저 푼 다음 다시 그 위에 적용하는 것인데 바로 음의 간격입니다. 이 공식은 다음과 같습니다.<음간격 공식> <그림 2 참조>

이것을 보기에는 좀 복잡해 보이지만 이 공식은 사실 딱 두가지만 외우면 됩니다. 3,4사이 반음, 7,8사이 반음. 나머지 간격은 모두 1음입니다.
하지만 이 공식, 즉 3,4사이 반음, 7,8사이 반음을 만들기 위해선 모든 코드의 자연적 순서를 깨어 뒤로 밀어 정리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것을 위해서는 점진적인 공식 적용의 실제 발전을 보여드리겠습니다.<그림 3 참조>

간격 공식을 적용하기 위해 자연적 음간격을 깨고 몇 음을 밀어 #(sharp)을 넣어 한음과 반음 사이 1(1음)2(1음)3(반음)4(1음)5(1음)6(1음)7(반음)C간격을 맞췄습니다. 이렇게 3가지 공식을 적용하면 어떤 코드의 곡이라도 그 코드를 으뜸음으로 하여 나머지 코드들을 알아낼 수 있습니다. 곡 하나 예를 들어 ‘당신은 영광의 왕’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이 곡은 G코드입니다. 모든 공식을 적용해 이렇게 완성됩니다.<그림 4 참조>

이 곡을 보면 사용하는 코드들이 G D C Am Bm Em. 즉 1 5 4 2 3 6인 것입니다. 부디 열심히 공부하셔서 온음계 코드진행(Chord progression)을 마스터 하십시오. 정말 음악을 바라보는 세상이 달라집니다. 꼭 성공하십시오. 다음 주는 <B. 장조가 다른 곡의 연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