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성 목사의 복음자리 이야기)2026년, 하반기 우리교회 임원회
2026/06/05 04:51 입력  |  조회수 : 5,620
트위터로 기사전송 페이스북으로 기사전송 구글+로 기사전송 C로그로 기사전송

정찬성목사.jpg

정찬성 목사(브라질선교교회 담임)

 

 유권사님, 금년 한해도 벌써 반년을 지나고 있습니다. 제가 2026년 하반기 목회를 마치면 2027년 4월 동부연회에서 은퇴하게 됩니다. 반년 남은 목회를 어떻게 마무리 지을 수 있을까요? 오래 기도하면서 금년 하반기 목회를 위한 임원회를 소집했습니다.

 담임목사의 은퇴를 앞둔 하반기 임원회 소집

 하반기 임원회 안건은 9개 항목입니다.

 [교회 지붕 누수에 대한 대책마련(관리부장), 시청의 교회건물관련 벌금에 대한 대응(정권사), 목사의 은급부담금을 위한 결산자료 정리(재정부장), 하반기 임원교육 일정조율(교육부장), 동부연회 감독님 남미순방 중 장로안수 등 브라질 일정논의(담임목사), 하반기 교회력에 따른 예배 순서자 명단 게시(예배부장), 담임목사 퇴임 및 후임목사 천거에 대해서(김장로), C학생 자립지원금 적립 논의(남녀선교회 및 사회부장), 하반기 야외예배(예배부장)]

 유권사님, 매년 4월 동부연회에서는 70세가 되는 은퇴할 목사들을 위해서 은퇴찬하예배 순서가 마련되고 있습니다. 드디어 내 차례가 도래합니다. 4월 연회를 기준으로 70살이 되는 해를 맞는 목사님들 중 연회 전에 생일이 되면 당해년도 연회에서 은퇴를 하게 되고, 연회 후에 생일을 맞는 목사들에게는 일 년을 더해 다음연회에서 은퇴를 하게하고 있습니다. 저는 생일이 7월인지라 한해를 더해서 2027년 4월 연회에서 은퇴를 하게 될 것입니다. 일상적인 목회와 더불어 우리교회만의 특별한 미션을 잘 마무리해야 한다는 중압감이 점점 더 커다란 무게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하반기 임원회의는 그 특별한 미션을 안건으로 내 놓고 토론을 벌였습니다. 우리 교회 신실한 임원들은 사안 사안마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어서 목사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습니다.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임원회에 감사와 감격

 이번에 한국에 가서 감리교회 홈페이지에 “2027년 브라질선교교회 담임목사 지원요청”을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첨부해서 부탁을 드려 세분 목사님을 선별해서 임원회에 보고했고, 임원회에서 모든 절차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은퇴한 후 함께 신앙지도를 받을 교우들이 직접 담당하는 것이 옳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8월 하순에 남미를 방문하시는 우광성 감독님과 김형래 남미선교지방 감리사님이 집례하셔서 김성일 서리장로 안수와 취임축하예배를 드리기로 했습니다.

 우리교회 어른 교인들이 다 부모로서의 의무를 지니고 있는 C학생이 담임목사가 은퇴한 후에도 만 18세 성인이 될 때 독립할 수 있도록 자립기금을 모우는 일에 교회와 남녀선교회가 협력해서 재원을 마련하기로 결의했습니다.

 유권사님, 목사는 은퇴를 앞둔 하반기 임원회를 진행하며, 우리교회가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일에 성도들의 사랑과 성령하나님의 구체적인 개입하심에 감격했습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ammicj@hanmail.net
"남미복음신문" 브라질 유일 한인 기독교 신문(nammicj.net) - copyright ⓒ 남미복음신문.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댓글달기
  • 많이본기사
  • 화제의 뉴스

화제의 포토

화제의 포토더보기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정기구독신청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 남미복음신문(http://nammicj.net) | 창간일 : 2005년 12월 2일 | 발행인 : 박주성 
    주소 : Rua Guarani, 266 1°andar-Bom Retiro, São Paulo, SP, BRASIL
    기사제보 및 문서선교후원, 광고문의(박주성) : (55-11) 99955-9846 nammicj@hanmail.net
    Copyright ⓒ 2005-2024 nammicj.net All right reserved.
    남미복음신문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