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명 목사의 나눔칼럼)믿음의 땅 밟기
2025/06/27 03:26 입력  |  조회수 : 2,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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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명 목사(나누리선교회장)

 

 미국의 중요 도시 대부분의 건물들은 유대인들이 소유하고 있습니다. 브라질에도 우리 한국 사람들이 옷 장사를 하기 위해 얻은 건물들의 주인은 거의 유대인들입니다. 이렇게 유대인들이 많은 건물을 가질 수 있는 큰 비결은 유대인들의 할머니들이 땅을 밟고 기도 하였기 때문입니다.

 여호수아 6장 2~4절 말씀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여리고와 그 왕과 용사들을 네 손에 붙였으니 너희 모든 군사는 성을 둘러 성 주위를 매일 한 번씩 돌되 엿새 동안을 그리하라.... 제 칠일에는 성을 일곱 번 돌며 제사장들은 나팔을 불 것이며” 하신 말씀이 나옵니다.

 나는 이 말씀을 믿고 미국에서 교회를 개척 할 때 미국교회를 빌리기 위해 오전에는 세탁소에서 일하고 점심을 먹은 후 워싱턴 주 벤쿠버 밀플렌 도로변에 있는 5개 교회를 40일 동안 돌며 주차장에서 “이 교회를 빌리게 해 주시옵소서” 하며 기도한 후 제일 맘에 든 첫 번째 교회로 가려던 것을 길을 잘못들어 5번째 교회로 가게 되었고 미리 예약도 하지 않은 교회에 찾아가니 마침 목사님이 계셨고 우리가 교회 개척을 이야기 하며 예배 장소를 빌려 달라고 하자 목사님이 “다음 주일부터 예배드리라는 소리를 듣고 놀랐습니다. 미국이나 한국이나 이런 일이 없습니다. 보통 당회나 주요 기관 회의를 거쳐 정하는데 이렇게 쉽게 허락하다니, 하나님이 우리 부부가 믿음으로 땅을 밟고 기도하는 소리를 보시고 들으셨습니다.

 브라질에서 목회를 시작할 때 교회 옆에 두 채의 이층집이 있고 그 옆에 교회가 사 놓은 땅이 있었습니다. 나는 이 땅을 보면서 브라질 사람들은 위해 교회를 지어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 그때부터 새벽 기도 후 집으로 갈 때 그 땅을 걸으며 “교회를 짓게 해 달라”고 기도하며 땅을 밟고 다녔습니다. 그 후 얼마 있다가 안수집사님 부부가 “목사님 교회 옆 땅에 브라질 사람 교회를 지어 드리겠습니다”하고 아름다운 교회를 지어 브라질 사람들이 예배드리게 했습니다.

 그런 후 몇 년이 못 되어 교회가 부흥되고 차들이 많아지자 예배 오는 성도들이 차를 도로변에 두고 예배를 드리면서 혹시 차가 피해를 입을까봐 걱정하게 되어 나는 또 교회를 오 갈때 마다 교회 옆 건물을 사서 주차장으로 쓰면 되겠구나 생각하며 “이 건물을 사게 될찌어다”하며 외쳤습니다. 

 얼마 후 땅 주인이 연락이 와 “건물을 팔려고 하는데 교회에 제일 먼저 연락을 한다고 하며 사겠냐”고 할 때 나는 무조건 산다고 하고는 교회 성도들에게 “이 땅은 꼭 사야 된다”고 하며 헌금 하자고 해 모든 성도가 다 참여하여 500평 정도 되는 땅을 사서 교회 파킹장으로 만들었습니다. 역시 내가 믿음으로 땅을 밟으며 기도하는 것을 보시고 응답하셨습니다.

 한번은 100여 평 되는 큰 아파트에 사는 권사님 가정에 심방을 갔더니 “목사님 이 아파트를 2년 전에 팔려고 내놓았는데 안 팔려요. 할 때 나는 “여호수아 6장 말씀을 읽으시고 이 아파트를 매일 같이 밟으며 기도하세요” 했는데 한 달쯤 지나 권사님이 “목사님 아파트 팔렸어요 중국 사람이 샀어요”하며 기뻐하였습니다.   

 한국에 와서 대광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며 실버 모임을 시작하게 하셨는데 처음에는 10여 명이 모여 나는 “아버지 우리 실버 모이는 이 방이 30여 명 모이면 꽉 찹니다. 30명을 보내 주시옵소서” 하며 새벽마다 실버 방을 한 바퀴 돌고 주일에는 일곱 바퀴 돌았는데 지금 등록하신 분이 30명이 되었고 모이는 분이 26여 명이 됩니다. 그리고 8년 전에는 “아버지 우리에게도 교회 옆에 살 장막 집을 주세요 그러면 매일 새벽기도 드리겠습니다” 하며 땅을 밟고 기도 하였더니 5년 전에 교회 가까운 곳에 좋은 장막 집을 주시어 오 갈 때마다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는 무슨 소원이 있을 때나 어려움이 있을 때 하나님 말씀을 붙들고 믿고 순종하며 땅을 밟고 기도하면 놀라운 응답을 받을 뿐 아니라 믿음이 자라고 굳세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뇌를 기분 좋게 해주는 낱말 퀴즈> * 지난주 정답=(공명선거 / 인공위성)

노란색 칸에 들어갈 단어를 맞춰보세요. 정답은 다음 주 컬럼에 기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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