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라질한인기독교연합회(회장 한봉헌 목사)는 지난 2월 6일(화) 오전 10시에 한인제일교회(담임 서재웅 목사)에서 12개 교회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첫 월례회를 진행하였다.
서기 조현진 목사(한인교회 담임)의 사회로 진행 된 예배에서는 부회장 김교인 장로(대한교회)가 기도를 하였고, 부회장 서재웅 목사가 “신실한 동역자”(골4:7)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였으며, 총무 최재준 목사(새생명교회 담임)의 광고가 있은 후 강성복 목사(시온성장로교회 담임)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서 심성우 목사(대한교회 담임)의 기도로 시작된 회의는 회장 한봉헌 목사(봉헤찌로주님의교회 담임)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조현진 목사가 전총회록을 낭독하였고, 회계 손성기 장로(빌라델비아교회)가 회계보고를 하였다.
이어서 연합회 정관 개정 문제, 산하 부서(주일학교연합회 등) 재개 필요성 등 다양한 의견이 논의되었으며, 특히 6년만에 “부활절 새벽 연합 예배”를 드리기로 결정한 가운데, 오는 3월 31일(주일) 오전 6시에 봉헤찌로주님의교회 또는 연합예배를 원하는 다른 교회에서 드릴지를 최종 결정하여 공지하기로 하였다.
한편, 이날 월례회 후에는 손성수 목사(헤세드교회 담임)의 오찬 감사 기도가 있은 후 한인제일교회에서 준비한 오찬을 나누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