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교회(담임 전도명 목사)가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상황에서도 이웃을 돕는 사역을 멈추지 않고 있다.
연합교회 선교부는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사랑의 상자 캠페인”을 통해 선교사들과 현지인미자립교회에 식료품 상자(Cesta Básica)를 매달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작년부터 이어져 오는 팬데믹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도 계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본 교회는 캠페인을 통해 현재 12단체를 도와주고 있으며, 매달 160개의 식료품 상자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본 교회는 작년에 R$300.000,00 상당의 “사랑의 쿠폰”을 브라질한인회(회장 홍창표)와 함께 코로나19로 인하여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한인들에게 전달하는 등 브라질사회와 한인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